안녕하세요. ITC 영어 대표 윤성희입니다.
오늘은 ITC의 많은 프로그램 중 어학연수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ITC 역사 27년 중 25년을 이어온 프로그램인데요.
2024년에는 36·37기 학생들이 다녀왔고, 저도 아이들과 함께했습니다.
어느 날 한 연수생이 저에게 이렇게 물었어요.
ITC 호주 어학연수는 어떻게 시작된 거예요? 궁금해요!
그래서 제가 그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니 함께 있던 학생들까지 모두 박수를 쳤습니다.
그 순간 참 뿌듯했고 지금은 학부모가 되었을 1기, 18명의 제자들이 정말 보고 싶어 지더군요.
그들은 맨 앞에서 여전히 ‘시작’이라는 이름으로 ITC 어학연수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어학연수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 씨앗 1

1994년, 저는 호주 시드니로 어학연수를 떠났습니다. 그때 제 가장 큰 고민은 외국인에게 먼저 말을 거는 것이었어요.
예를 들어, 당시에는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라 국제우편으로만 소식을 주고받아야 했습니다.
시드니에 도착한 후 아내에게 도착 소식을 전하려고 우체국을 찾아 나섰죠.
하지만 시내를 아무리 돌아다녀도 우체국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당시 제게는 소심한 성격이라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길 가는 사람에게 말을 걸 용기가 없었거든요.
우체국을 찾느라 3시간을 헤매면서도 아무에게도 길을 묻지 못했습니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더 이상 걸을 수 없을 때
마침내 용기를 내어 우체통 옆을 지나던 행인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걸었습니다.
Excuse me! You know where is the post office?
그런데 정말 어이없게도, 우체국은 제가 서 있던 바로 그 건물이었습니다. 우체국을 바로 앞에 두고 3시간을 헤맨 거죠.
그때 저는 제 소심한 성격을 꼭 고쳐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1주일 동안 하루 10명씩 “우체국이 어디 있나요?”라고 묻고 다녔어요.
약 100명에게 묻고 나니 이제 영어 스피킹에 대해 그렇게 두렵거나 부끄럽지 않게 되더라고요.
이 경험이 바로 ITC 영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탄생시킨 첫 번째 씨앗이었습니다.
🍀 새싹

영어라는 씨앗을 심었다면, 이제 새싹을 틔워야겠죠.
영어 공부를 아무리 많이 해도 막상 원어민 앞에서는 입이 얼어붙고 상대방의 말도 잘 안 들릴 때가 있습니다.
이걸 극복하기 위해 ITC 어학연수에서는 연수 1주 차 5일 동안 매일 아이들을 데리고 사람이 많은 시내로 나갑니다.
공원에 앉아 있는 시민, 전철이나 페리를 타고 가는 승객, 자연을 즐기며 걷는 관광객 등에게
직접 대화 요청을 하고, 10분 정도 대화를 나누게 해요.
매일 20명씩, 5일 동안 약 100명과 대화를 하다 보면
소심한 아이들도 점점 대범해지고 칭찬을 받으며 영어 스피킹에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 씨앗 2

1주일 동안 길 가는 사람 10명에게 “우체국이 어디에 있나요?”라고 묻고 나니
이제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건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대화를 길게 이어갈 수 없다는 것이었어요.
예를 들어, 영어로 인사를 건네면 이렇게 됩니다.
“How are you?”
“Good. Thank you. And you?”
“Fine.”
그리고 대화 끝…
그다음에 어떤 이야기를 이어갈지 정말 어려웠어요.
‘이런 걸 물어봐도 될까?’
‘실례되는 건 아닐까?’
주저하다 보면, 상대는 이미 다른 친구와 대화하러 가버립니다.
이런 경험이 ITC 영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탄생시킨 두 번째 씨앗이 되었습니다.
🌳 성장한 나무

ITC 어학연수 3주 중 첫 주에는 시내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매일 20명에게 영어 인터뷰를 신청합니다.
거절도 당하고, 무시당한 것 같아 눈물이 날 때도 있어요.
심지어 동전 1달러를 달라는 거지 아이로 오해받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눈물과 화를 억누르고 계속 도전합니다.
100명과 영어 인터뷰를 하고 나면 어떤 두려움도, 부끄러움도 사라져 영어 스피킹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됩니다.
연수 2주 차 미션은 한 명의 외국인과 1시간 이상 대화하기입니다.
처음에는 20분만 해도 상대가 바쁘다며 떠나가지만, 거듭된 실패를 통해 영어 스피킹으로 대화하는 요령을 배우게 됩니다.
이제는 처음 만난 사람과도 1시간 넘게 대화할 수 있고 그 속에서 많은 배움을 얻게 됩니다.
시드니는 관광도시라 미국, 독일, 영국, 캐나다, 브라질, 인도,
심지어 아프리카 사람들까지 만나게 되는데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생각들을 나눌 수 있습니다.
🌱 씨앗 3

저는 4년 동안 유학 생활을 했지만,
혼자 버스나 기차를 타고 시외 여행을 가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자동차를 렌트해서 직접 운전도 해보고 싶고, 호텔도 스스로 예약해 보고 싶고,
여행지에서 전 세계 사람들을 사귀고도 싶었지만 거의 시도하지 못했죠.
제가 하지 못했던 이 경험이 ITC 영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탄생시킨 세 번째 씨앗이 되었습니다.
🌴 열매를 맺는 나무

연수 2주 차부터는 2인 1조로 장거리 여행을 떠납니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에서 평택, 서울에서 수원성을 탐방하는 미션을 주는 식이에요.
버스, 기차, 페리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해 매일 새로운 여행을 떠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덕분에 길 찾기가 쉬워졌지만, 연수 첫날에는 스마트폰을 모두 회수합니다.
3주 동안은 스마트폰 없이 살아야 하죠.
오직 영어 스피킹을 하며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고, 도움을 받으며 여행도 하고 친구도 사귀며,
‘Social Media’, ‘Money’, ‘Happiness’, ‘Teenagers’ life’ 같은 주제로 대화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아이들의 시야는 확실히 넓어져서 세상을 보게 됩니다.
마무리 하며: 진짜 변화를 위한 선택, ITC 호주어학연수

ITC 호주어학연수는 약 25년 전 저의 부끄러운 경험과 고집스러운 의지로 만들어졌습니다.
1. 많은 원어민과의 대화로 살아있는 영어를 경험하게 하자!
2. 세계 사람들을 만나며 시야를 넓히게 하자!
3. 소심한 성격을 대범하게 바꿔주자!
끝으로 하나 더 있다면
가짜 어학연수로 외화를 낭비하지 말자!
저희 ITC 영어는 올해도 변함없이 학생들과 함께하는 호주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된 사전 설명회는 오픈 1분 만에 모든 좌석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치열했습니다.
매년 꾸준한 만족도와 검증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해외 현지에서의 실질적인 영어 몰입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ITC 호주 어학연수의 효과가 궁금하다면 실제 아이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일 아이들이 쌓아가는 3주간의 여정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ITC 영어 어학연수 후기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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